은혜/간증나눔
출애굽기
기타
작성자
구혜정
작성일
2023-01-02 22:37
조회
45
출애굽기반을 시작하기전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라는 선서를 하고 시작되었다.
목사님이 이렇게까지 선서를 시키고 시작하는걸 보면 아... 아프고 삐지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구혜정은 함께하는 교회 집사로 부르심을 받아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 용서 받고 누리며 재창조의 사역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한 문장이 나의 출애굽기 반을 정리할수 있는 문장같다.
많고 많은 교회중에 다른 교회가 아닌 함께하는 교회로 나를 부르셨다. 청년때에 나는 어리기만 한것같고 그래서 나와는 상관없는 직분 같았던 집사라는 직분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게 새삼 새로웠다. 그리고 집사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졌다. 아이를 키우느라 교회일을 등한시 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며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 용서 받고 누리며 심지어 다시 창조 되어지는 사역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으니..
레위기를 공부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제사장이 모든것을 다 해주는 제사가 아니였다. 직접 동물을 죽이고 각을 떠서 드리는거였다. 한번에 죽는 죽음이 아닌 많은 시간이 걸려서 짐승을 죽여야하고 나의 온몸은 피투성이가 되면서 내 죄를 위해 대신 짐승이 죽는 제사..
죄 앞에서 교만하고 죽지 못하고 펄펄 살아 나는 의롭다 여기며 의인인줄 알고 살았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잘한것도 없으면서 죄인인지 모르고 살았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리고 그런나임에도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나를 위해 대신 죽게 하셨다. 사랑 받을 자격 없는 나를 죄인되었을때부터 사랑하셨다. 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 헤아릴수도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애굽기를 마치면서 전하는 숙제를 했던게 처음엔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할수록 좋았던것 같다.
인생의 5가지 광야를 알수 있었고 그 중에 나는 어느 광야에 있는지, 어느 광야를 지났었는지 돌아보고 여러 명에게 전하면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교회에 있음에 감사했고 새롭게 교제하는 지체들과의 만남도 감사했다. 출애굽기반은 끝났지만 인생의 광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알려주고 전하는 시간을 계속 가져야겠다. 이미 많은 분들이 출애굽기 반을 들으셨겠지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한다.
목사님이 이렇게까지 선서를 시키고 시작하는걸 보면 아... 아프고 삐지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구혜정은 함께하는 교회 집사로 부르심을 받아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 용서 받고 누리며 재창조의 사역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한 문장이 나의 출애굽기 반을 정리할수 있는 문장같다.
많고 많은 교회중에 다른 교회가 아닌 함께하는 교회로 나를 부르셨다. 청년때에 나는 어리기만 한것같고 그래서 나와는 상관없는 직분 같았던 집사라는 직분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게 새삼 새로웠다. 그리고 집사로서의 책임감이 느껴졌다. 아이를 키우느라 교회일을 등한시 했던 내 모습을 돌아보며 목사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죄인이 하나님을 만나 용서 받고 누리며 심지어 다시 창조 되어지는 사역을 위해 택정함을 입었으니..
레위기를 공부하면서 제사를 지내는 방법을 알게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제사장이 모든것을 다 해주는 제사가 아니였다. 직접 동물을 죽이고 각을 떠서 드리는거였다. 한번에 죽는 죽음이 아닌 많은 시간이 걸려서 짐승을 죽여야하고 나의 온몸은 피투성이가 되면서 내 죄를 위해 대신 짐승이 죽는 제사..
죄 앞에서 교만하고 죽지 못하고 펄펄 살아 나는 의롭다 여기며 의인인줄 알고 살았던 모습들이 떠올랐다.
잘한것도 없으면서 죄인인지 모르고 살았던 내가 너무 부끄러웠다.
그리고 그런나임에도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나를 위해 대신 죽게 하셨다. 사랑 받을 자격 없는 나를 죄인되었을때부터 사랑하셨다. 나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다 헤아릴수도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애굽기를 마치면서 전하는 숙제를 했던게 처음엔 엄청 부담스러웠지만 할수록 좋았던것 같다.
인생의 5가지 광야를 알수 있었고 그 중에 나는 어느 광야에 있는지, 어느 광야를 지났었는지 돌아보고 여러 명에게 전하면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함께하는 교회에 있음에 감사했고 새롭게 교제하는 지체들과의 만남도 감사했다. 출애굽기반은 끝났지만 인생의 광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알려주고 전하는 시간을 계속 가져야겠다. 이미 많은 분들이 출애굽기 반을 들으셨겠지만 아직 못들으신 분들은 꼭 들어보시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