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로마서 초급반 황상숙 간증
기타
작성자
박선우
작성일
2022-12-31 06:17
조회
60
한5년전쯤 수요예배 찬양주에 ^^십자가의 전달자^^ 라는 찬양을 부르는데 나도모르게 배 저 밑바닥에서 부터 올라오는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며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뜨거운 눈물을 찬양이 다끝나도록 흘렸다.
그후로 예수님 십자가와 나의 죄문제를 고민하면서 로마서를 접하면서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애를 썼건만 갈증만 더났다.
그러던중 교회를 옮기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함,교로 옮겨주시고 모태부터 지나온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면서 다시 리셋 시켜 새로 시작해야겠다는 각오로 자격이 안되는데 목사님 설득해서 허락받고 로마서 소그룹에 들어 갔다.
근데 첫날부터 욕설에 가까운 고함에, 완전무시,이건 장난이 아니었다..
황목사님에 대한 환상이 깨어지면서 그 순간에는 정신못차리 속으로 욕도 많이 했다.
그래도 어차피 칼을 빼들었으니 끝까지 참고 기도하면서 버티기로 했다.
중반쯤 지났을 무렵 내게 못깨닫는다고 직격탄을 날리시니까 그때부터 내 안에 두마음이 날마다 싸움박질을 해댔다.
그러면서 차츰 나의 죄성이 아주 조금씩 깨달아지고 팀원들 간증, 목사님 사역과 삶들을 듣고 있자니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겠고,눈물,콧물때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나의 영적무지,부패,타락이 이렇께 까지 역겨울 줄이야~~
나주에는 자괴감까지 들어서 막바지엔 포기까지 하고 싶은 유혹이 왔다.
그래도 십자가의 관문을 통과해야된다는 맘으로 기도요청도 하고 버티려고 안간힘을 썼다.
안되면 두번,세번들을 각오로 삐껴도 가서 앉았다..
드뎌 마지막 과제로 10 번 전하라고 하신다.
미칠것만 같았다.
나도 아직 회복이 덜 되어 부끄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전하지?
첨에는 전화로~(얼굴안보이니까) 거울보면서 나 자신한테~
앞집 천주교 신자들한테~~
이렇게 전하다 보니 언약백성임을,죄에서 자유함을,재창조의 삶을 살기 위해 택정함을 입은 하나님의 딸임을 망설임 없이 고백되어 지고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쇼핑을 가서도 조금 틈만 보이면 ^저~ 혹시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
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술이 열려졌다.
나처럼 의가 강하고 교만하고 행위로만 살아왔던 나.
모태,묵은디들이 해온 행위적,율법적 크리스챤의 표본인 내가 이렇게 아주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누구에게 라도 꼭 로마서강의는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갈길은 멀었다.
내가 너무 무지해서 깨닫지못한 아주 섬세한 것까지도 깨달아 질때까지 반복,반복해서 로마서 소그룹에 참여해야 겠다..
십자가의 전달자 찬양 가사처럼~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난 지극히 작은자 죄인중의 괴수^ 에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것~
십자가의 능력,십자가의 소망 내안에 주만 사시는 것^으로 고백이 되어질때까지^^!!
성령님~
끝까지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후로 예수님 십자가와 나의 죄문제를 고민하면서 로마서를 접하면서 내가 할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해서 애를 썼건만 갈증만 더났다.
그러던중 교회를 옮기게 되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함,교로 옮겨주시고 모태부터 지나온 나의 신앙생활을 점검하면서 다시 리셋 시켜 새로 시작해야겠다는 각오로 자격이 안되는데 목사님 설득해서 허락받고 로마서 소그룹에 들어 갔다.
근데 첫날부터 욕설에 가까운 고함에, 완전무시,이건 장난이 아니었다..
황목사님에 대한 환상이 깨어지면서 그 순간에는 정신못차리 속으로 욕도 많이 했다.
그래도 어차피 칼을 빼들었으니 끝까지 참고 기도하면서 버티기로 했다.
중반쯤 지났을 무렵 내게 못깨닫는다고 직격탄을 날리시니까 그때부터 내 안에 두마음이 날마다 싸움박질을 해댔다.
그러면서 차츰 나의 죄성이 아주 조금씩 깨달아지고 팀원들 간증, 목사님 사역과 삶들을 듣고 있자니 부끄러워 고개도 못들겠고,눈물,콧물때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나의 영적무지,부패,타락이 이렇께 까지 역겨울 줄이야~~
나주에는 자괴감까지 들어서 막바지엔 포기까지 하고 싶은 유혹이 왔다.
그래도 십자가의 관문을 통과해야된다는 맘으로 기도요청도 하고 버티려고 안간힘을 썼다.
안되면 두번,세번들을 각오로 삐껴도 가서 앉았다..
드뎌 마지막 과제로 10 번 전하라고 하신다.
미칠것만 같았다.
나도 아직 회복이 덜 되어 부끄러워 죽겠는데 어떻게 전하지?
첨에는 전화로~(얼굴안보이니까) 거울보면서 나 자신한테~
앞집 천주교 신자들한테~~
이렇게 전하다 보니 언약백성임을,죄에서 자유함을,재창조의 삶을 살기 위해 택정함을 입은 하나님의 딸임을 망설임 없이 고백되어 지고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쇼핑을 가서도 조금 틈만 보이면 ^저~ 혹시 교회다니세요?
예수믿으세요?~~
라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입술이 열려졌다.
나처럼 의가 강하고 교만하고 행위로만 살아왔던 나.
모태,묵은디들이 해온 행위적,율법적 크리스챤의 표본인 내가 이렇게 아주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을 느끼면서 누구에게 라도 꼭 로마서강의는 들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갈길은 멀었다.
내가 너무 무지해서 깨닫지못한 아주 섬세한 것까지도 깨달아 질때까지 반복,반복해서 로마서 소그룹에 참여해야 겠다..
십자가의 전달자 찬양 가사처럼~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난 지극히 작은자 죄인중의 괴수^ 에서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난 주의것~
십자가의 능력,십자가의 소망 내안에 주만 사시는 것^으로 고백이 되어질때까지^^!!
성령님~
끝까지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