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세상에서 광야로 나아가다
작성자
윤상미
작성일
2022-12-28 03:45
조회
71
함교를 다닌지도 4년이 지났다. 아무것도 모르고 다니던 나를 교회가 어떤곳이지 조금씩 알게 하셨다.
목사님의 설교가 귀에 잘 들어오고 주변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조금씩 변해감도 느끼던 와중에 목사님의 마지막 소그룹이란 얘기를 듣고 출애굽기를 신청했다.
처음 시작은 15명 정도였으나 영적전쟁으로 몇명은 수업에서 하차했으며 만나자마자 목사님께서 빠지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라고 하셨는데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를 점차 알게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은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상처가 되고 누군가에겐 인자한 마음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깨달음이 되었음을 듣는 사람의 마음밭에 따라 달라짐을 소그룹에서 알수있었다.
1회 2회 수업이 지나가면서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가는길 동생들과 나눔이 너무 기뻤다. 그들과의 나눔에서 서로에게 은혜가 되고 치유가 일어나고 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영적 전쟁으로 그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5대 광야를 알아가며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생각해 보니 아무데도 속한대가 없다 생각했는데 지금에서 돌아보니 나는 3광야 속해있는것 같다.
나의 허무함 공허함 무엇으로 채우려고 하는가? 나의 삶의 목적은 어디로 가로있는가?....
목사님께 배운 5대 광야 전하면 전할수록 왜 14명한테 전하라고 하셨는지 숙제라고 여기로 하던 마음은 점점 그들의 상담이 되었고 목사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말씀은 전했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준것 같은 느낌은 없었다.
그러던중 교회를 다니지 않던 언니에게 전활 기회가 생겨서 말을 전하던중 인간의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찾고 싶다고 일을 찾고 인정받고 싶다고 했다..... 하나님의 영이 언니한테 있던게 떠났어 그공간에 계속 무언가로 채울려고 하는게 채워지지 않고 공허한거야.... 언니가 깜짝 놀라며 친정엄마는 교회를 다니시는데 자꾸 말하는 사람에게 가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 닫고 있던 마음이 안듣고 싶었던 마음이 자꾸 들린다고 신기다고 말하며 그제서야 목사님의 숙제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출애굽기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살던 애굽땅에서 가나안땅으로 가기위한 구출, 구속, 계명의 말씀들이다.
나 역시 이스라엘 백성 노예의 삶을 살아감을... 가나안을 가기위한 광야의 삶이 준비가 되여있나? 끊임없이 내 생각과 내 틀 내 의를 내가 하려고 함을 내려놓고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매일 죄를 짖고 회개하며 또다시 반복되는 인생사지만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받은 그복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므로 하나님께 갚고 싶다. 그럴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이다.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소그룹에서 찾고 하나님의 쓰임받는 역사를 기다리며.....
정체성이 잃은 노예들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짓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의 땅에서 인도하여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하노라.아멘
목사님의 설교가 귀에 잘 들어오고 주변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 조금씩 변해감도 느끼던 와중에 목사님의 마지막 소그룹이란 얘기를 듣고 출애굽기를 신청했다.
처음 시작은 15명 정도였으나 영적전쟁으로 몇명은 수업에서 하차했으며 만나자마자 목사님께서 빠지지도 말고 삐지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죽지도 말라고 하셨는데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를 점차 알게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은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상처가 되고 누군가에겐 인자한 마음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깨달음이 되었음을 듣는 사람의 마음밭에 따라 달라짐을 소그룹에서 알수있었다.
1회 2회 수업이 지나가면서 수업을 듣고 집에 돌아가는길 동생들과 나눔이 너무 기뻤다. 그들과의 나눔에서 서로에게 은혜가 되고 치유가 일어나고 그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 영적 전쟁으로 그 시간은 오래가지 못했지만...
5대 광야를 알아가며 나는 어디에 속해 있나 생각해 보니 아무데도 속한대가 없다 생각했는데 지금에서 돌아보니 나는 3광야 속해있는것 같다.
나의 허무함 공허함 무엇으로 채우려고 하는가? 나의 삶의 목적은 어디로 가로있는가?....
목사님께 배운 5대 광야 전하면 전할수록 왜 14명한테 전하라고 하셨는지 숙제라고 여기로 하던 마음은 점점 그들의 상담이 되었고 목사님께서 알려주신대로 말씀은 전했지만 실질적으로 그들에게 명쾌한 답변을 준것 같은 느낌은 없었다.
그러던중 교회를 다니지 않던 언니에게 전활 기회가 생겨서 말을 전하던중 인간의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을 찾고 싶다고 일을 찾고 인정받고 싶다고 했다..... 하나님의 영이 언니한테 있던게 떠났어 그공간에 계속 무언가로 채울려고 하는게 채워지지 않고 공허한거야.... 언니가 깜짝 놀라며 친정엄마는 교회를 다니시는데 자꾸 말하는 사람에게 가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는데 닫고 있던 마음이 안듣고 싶었던 마음이 자꾸 들린다고 신기다고 말하며 그제서야 목사님의 숙제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다.
출애굽기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살던 애굽땅에서 가나안땅으로 가기위한 구출, 구속, 계명의 말씀들이다.
나 역시 이스라엘 백성 노예의 삶을 살아감을... 가나안을 가기위한 광야의 삶이 준비가 되여있나? 끊임없이 내 생각과 내 틀 내 의를 내가 하려고 함을 내려놓고 순종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매일 죄를 짖고 회개하며 또다시 반복되는 인생사지만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의 피로써 죄사함받은 그복을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므로 하나님께 갚고 싶다. 그럴려면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회복이 우선이다.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소그룹에서 찾고 하나님의 쓰임받는 역사를 기다리며.....
정체성이 잃은 노예들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짓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의 땅에서 인도하여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려가려하노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