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기독교세계관
기타
작성자
황은혜
작성일
2022-12-13 12:57
조회
111
기독교 세계관 렌즈로 인문학 읽기라는 책의 저자 이상욱 박사님이 교회에 오셔서 강의 했던적이 있었다.
강의를 듣고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되었다.
이번에 소그룹에 기독교 세계관이 열리게 되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타락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참 인간 됨을 이루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 됨은 특정 영역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했다.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너무도 새롭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세계관 책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니
나의 생각이 변하게 되고 가치관이 변화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관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으로 안경에 비유 할수 있다. 파란 안경을 쓰면 온통 세상이 파랗게 보이고 빨간 안경을 쓰면 빨갛게 보이듯이
인본주의 안경을 낀 사람들은 세상을 자기 중심적 으로 볼것이고, 물질주의자들은 세상을 생명이 없는 물질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볼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실제적으로는 각자 세계관에 따라 다르게 사는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신앙의 훈련은 받았지만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해서 가르침을 받은적이 없다보니 늘 어렵고, 헷갈렸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또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기독교 세계관 렌즈로 세상을 새롭게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보육 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교사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것을 보았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교육은 지식의 가장 깊은 원천이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초등부 교사를 맡고 있다. 내가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전달 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며
나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사랑하기 위한 지식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설교말씀이나 큐티를 나눔과 책을 읽어오는 것이 때로는 버거울때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좀 더 가까이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기독교 세계관 관점으로 바라보니 세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젖어서 예수님을 바탕에 두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인본주의에 자연스럽게 젖어 들었던 부분들이 많다는 것 또한 깨달게 되었다.
아직은 100% 소화가 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한번 더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즐겁기도 했고, 때로는 숙제에 눌리며 힘들때도 있었지만 소그룹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배움의 기쁨을 누릴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들이였다. 특별히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강의를 듣고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 되었다.
이번에 소그룹에 기독교 세계관이 열리게 되어 기대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다.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타락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참 인간 됨을 이루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서 그리스도인 됨은 특정 영역에서만 나타나는 게 아니라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했다.
익숙하고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너무도 새롭게 느껴졌다. 처음에는 세계관 책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니
나의 생각이 변하게 되고 가치관이 변화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계관이란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으로 안경에 비유 할수 있다. 파란 안경을 쓰면 온통 세상이 파랗게 보이고 빨간 안경을 쓰면 빨갛게 보이듯이
인본주의 안경을 낀 사람들은 세상을 자기 중심적 으로 볼것이고, 물질주의자들은 세상을 생명이 없는 물질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볼 것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실제적으로는 각자 세계관에 따라 다르게 사는것이라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신앙의 훈련은 받았지만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해서 가르침을 받은적이 없다보니 늘 어렵고, 헷갈렸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또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기독교 세계관 렌즈로 세상을 새롭게 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보육 실습을 나가게 되었는데 교사의 가치관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것을 보았다.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교육은 지식의 가장 깊은 원천이 사랑을 추구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초등부 교사를 맡고 있다. 내가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이들에게도 제대로 전달 될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며
나를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고, 사랑하기 위한 지식이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설교말씀이나 큐티를 나눔과 책을 읽어오는 것이 때로는 버거울때도 있었지만 그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을 좀 더 가까이 할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기독교 세계관 관점으로 바라보니 세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젖어서 예수님을 바탕에 두지 않았던 부분들이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인본주의에 자연스럽게 젖어 들었던 부분들이 많다는 것 또한 깨달게 되었다.
아직은 100% 소화가 되지 못했지만 다음 기회에 기독교 세계관 수업을 한번 더 들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주 목요일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즐겁기도 했고, 때로는 숙제에 눌리며 힘들때도 있었지만 소그룹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배움의 기쁨을 누릴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들이였다. 특별히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