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기독교 세계관) 장영
기타
작성자
장영
작성일
2022-12-10 18:34
조회
104
1. 기독교 세계관 듣기전
3. 마무리 하면서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서 살 수 가 없고,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있고 환경과 역사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세계관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 적으로든 사회적 맥락 속에서 살아가고, 문화속에서 영향 받으면 살 수 밖에 없어진다. 이럴때 필요한것은 자연주의 세계관인 인과법칙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법칙 속에서 살아가간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내 삶의 목적을 내가 정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만약 내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내 삶은 이유와 의미는 없어진다. 내 맘대로 선택하면 망할 수 도 있고, 이 세상은 어떻게든 강요 받기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반응 만큼은 사랑할지 말지, 무관심 또는 직면 할지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고, 하나님은 정말 나를 원하신 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깊이에 넓이는 이해 할 수 가 없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력법칙(옛 습관)을 버리고 역학법칙으로 (비행)하고 싶다
- 내 삶을 빛에 노출하고 싶었다. 함교에는 훈련의 자리가 마련 되어있었고 신청할 수 있었다.
- 황목사님께서 훈련받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선택한게 되었다.
- 인생이이 편하다면 고생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어떻게 고통이 아니라 고난 속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지 알고 싶었다.
- 왜 세상 가치관 속에서 기독교 가치관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지, 머리속에 어떤 개념을 장착해야하는지?
- 기독교 세계관이 한국에 들어 온지 20-30년 밖에 안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사상으로 살아가는지!
- 머리 속에서 잘못된 개념으로 구조화 된 지식 있다면 성경의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 세상에서 돈 많고, 합리적 이라 해 도 나의 존재를 구성하고 있는것은 라캉이 말했든 다른 사람의 욕망(needs)에 불구하다
- 따라서 나는 누구인지? 책에서 어떻게 설명해주고 있는지! 어떤 토론을 주고 받게 될것인지 기대가 되었다.
- 매주 목사님께서 주중의 신앙생활을 점검 해주셨다. 유튜브의 설교나 주일 설교에 대해 물어보시면 나름 긴장하면서 준비할 수 있었다.
- 목사님께서 찌르시면 애도(부정,분노,타협,우울,수용)의 작업을 지나면서 변화와 성숙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경험하게 되었다.
- 남은 절대 보지 못하고 나를 얼마나 사람은 못 보는지, 성령의 조명속에서 타인의 삶을 변화 시키려고 하지 않고, 나의 문제를 볼 수 있게 해주었다.
- 기독교 세계관의 구조 를 머리속에 그려 볼 수 있었다.1) 창조(Creation)-나는 누구인가?
2) 타락(Fall)-무엇이 잘못되었는가?
3) 구속(Redemption)-해결책은 무엇인가? -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죄 지으면 미안 하라고(죄책감 수준으로) 죽은 것도, 부활 하신 것도 아니다.
- 다지 성경이 자기계발과, 천국티켓 소유와, 고지론도 아니고, 악한 세상속에서 우리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함도 아니다.
- 하나님이 원하시면 고통의 삶도 허락하지 않아도 되고, 천국으로 바로 데려 가셔도 될 일이다. 왜 세상에서 고통 받아야 할까?
- 내가 천국에 갈 필요가 있을까 ? 잘보이려고 순응하는건 노예 밖에 안된다. 열심히 기도하면 신이 응답해준다는 것 또한 가짜이다.
-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는 행위자체가 말이안된다(다윗 성전기도) 사랑이 필요없는 사람을 사랑 할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를 원하신다.
- 돼지에게 진주를 던질 수 없지만, 십자가의 대가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셨다. 그것도 (창세전) 부터 예수님(언약)을...
- 어떤 삶의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소그룹 내내 질문을 던져 볼 수 있고, 생각 할 수 있었다.
3. 마무리 하면서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서 살 수 가 없고, 내가 어디에 소속되어있고 환경과 역사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세계관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 적으로든 사회적 맥락 속에서 살아가고, 문화속에서 영향 받으면 살 수 밖에 없어진다. 이럴때 필요한것은 자연주의 세계관인 인과법칙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법칙 속에서 살아가간다.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내 삶의 목적을 내가 정하는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만약 내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면 내 삶은 이유와 의미는 없어진다. 내 맘대로 선택하면 망할 수 도 있고, 이 세상은 어떻게든 강요 받기마련이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반응 만큼은 사랑할지 말지, 무관심 또는 직면 할지를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고, 하나님은 정말 나를 원하신 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깊이에 넓이는 이해 할 수 가 없다. 자유의지가 없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력법칙(옛 습관)을 버리고 역학법칙으로 (비행)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