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코칭반 박지민 소감문

코칭반, 에베소서반을 들으면서 말씀이 왜 유일한 무기인지, 주의 공동체가 왜 소중한가를 알아가는 과정이였다.
에베소서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안에 단지 사랑받는 존제이며, 하나님을 통하여 살아나고 죄에서 자유해지며, 그 십자가 사랑을 세상에 나누기 위해 살아가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런 사랑받는 자들이 모인 교회라는 공동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한명의 지체들 마다 다르게 일하시는 주님을 보며 우리의 다름을 인정하여 서로 사랑하길 바라시는 하나님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통하여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관계해 나가며 내 안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 속에서  그 어떤 상황이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으로 무장하여 세상 속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있기 원하시면 일상 속에서 뿐만 아닌 모든 상황 속에서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며 약한자를 보살피고 섬기는 자를 도우고 위로가 필요한 자에게 위로해주는 그런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지금 더욱이 회복하는 과정 가운데 애베소서 말씀이 깊이 새겨집니다.  하루라도 말씀을 붙들고 살지 않으면 하루에도 수십번은 흔들리는 자신이 보이고 막상 생각하면 별거 아닌 일에도 왜 이리 생각이 많아지는 모습에 스스로가 부족하다 생각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내가 이토록 주님을 의지하기 원하기 때문에 사단이 더 나를 못 살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닌가 하는 묘한 기쁨과 이런 복잡한 심정과 생각에도 하나님을 볼 수 있음에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이 짧은 인생 중에 얼마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드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더욱 나를 회복시키고 나를 통해서 가정을 교회를 사회를 회복시키실 하나님이 기대되며 내가 홀로 주님 앞에 나가는 것 뿐만 아닌 공동체로 주님 앞에 나아가 함께 찬양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리기 원하며, 각자가 자신이 받은 모든 은사와 사랑으로 주님을 높일 수 있는 진정으로 예수님께서 교회의 주인으로 모셔지고 영광받으시는 교회가 되고, 그런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내 모든 걸 다하여 섬기고 훈련받고 성경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교제하며 날로날로 성화의 과정을 즐겁게 누리는 기쁨과 감사와 기도가 넘치는 매일을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