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학교 10기
다준학교
작성자
박세혁
작성일
2022-11-30 07:43
조회
77
다준학교를 시작하기 전에 나의 신앙 생활이 밑 바닥까지 떨어져 있었다. 예배자리에는 나오고 있었지만 항상 뒷자리를 사모했었고 수요예배와 금요예배는 나오지도 않았었다. 나의 신앙 생활이 바닥에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그저 나중에는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훈련도 받지 않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페,함께하는이야기 가오픈하는 날에 가오픈 첫 날이니깐 한번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카페, 함께하는 이야기를 방문 했었는데 그날 청년부 중보기도를 카페에서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당연히 중보기도 시작하기전에 집에 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중보기도 시간 때 까지 카페에 있다가 중보기도를 같이 하게 되었다. 기도 자리에서 간사님이 무엇을 위해 중보기도를 할지 기도하자고 말씀하셨다. 그때 드는 생각은 내 신앙 생활도 안되고 있는데 누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하겠는가? 난 날 위해서 기도 해야겠다라는 생각이였다. 그렇게 중보기도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 시간이 흘러 가고 있을 때 문득 이 중보기도 자리에 하나님이 주신 이 공동체에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를 사모해야 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다음날 같은셀 셀원이 다준학교 신청일이 오늘까지 인데 같이 하자고 하였다. 뭔가 그자리를 그 공동체를 사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다.
다준학교를 시작하고 첫날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듣고 지나가는 시간이 었을텐데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28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하는지 모르고 궁금해 하고있었는데 딱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하는지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니깐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이제 배웠으니깐 다준학교가 끝나 갈 때 쯤이면 난 하나님과 관계도 잘하고 신앙 생활도 잘하고 있을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내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나 갈망이 조금씩 사라져 갔다. 분명 처음에는 이런 갈망들이 넘쳐 났는데 왜 이렇게 금방 사라질까 고민하던 때에 자아상을 듣게 되었다. 자아상을 듣는 첫날에 나는 하나님을 알지만 신뢰하지도 믿지도 기대하지도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가를 봤을때 나는 사람들에게 신뢰하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변해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무의식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하나님 또한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않는 가운데에서 하나님한테 기도를 해봤자 하나님이 답을 알려 주실까? 내가 듣기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목사님에게 찾아가게 되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한 답을 듣기를 원했는데 목사님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책을 한권 주시면서 다음주까지 읽고 난 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하자고 하셨다. 다준학교가 일주일 남은 가운데에서 할 일들이 많다보니 책을 다 읽지도 못하고 다준학교가 끝게 되었는데 11기를 신청을 해서 책을 다 읽고 11기 시작하자마자 목사님에게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준학교 11기를 하기 전까지 책을 읽고 이 고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준비해서 11기때는 문제를 더 확실히 직면하고 해결해서 주님과 동행하며 관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준학교를 시작하고 첫날에 하나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예전 같았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그냥 듣고 지나가는 시간이 었을텐데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28년동안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하는지 모르고 궁금해 하고있었는데 딱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를 하는지 우리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배우게 되니깐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그러면서 이제 배웠으니깐 다준학교가 끝나 갈 때 쯤이면 난 하나님과 관계도 잘하고 신앙 생활도 잘하고 있을거야라는 생각을 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내 안에서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나 갈망이 조금씩 사라져 갔다. 분명 처음에는 이런 갈망들이 넘쳐 났는데 왜 이렇게 금방 사라질까 고민하던 때에 자아상을 듣게 되었다. 자아상을 듣는 첫날에 나는 하나님을 알지만 신뢰하지도 믿지도 기대하지도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런가를 봤을때 나는 사람들에게 신뢰하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이 가지고 있지 않았다. 사람들은 언제 어떻게 변해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무의식으로 가지고 있다보니 하나님 또한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않는 가운데에서 하나님한테 기도를 해봤자 하나님이 답을 알려 주실까? 내가 듣기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어 목사님에게 찾아가게 되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명확한 답을 듣기를 원했는데 목사님이 이야기를 들으시고 책을 한권 주시면서 다음주까지 읽고 난 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하자고 하셨다. 다준학교가 일주일 남은 가운데에서 할 일들이 많다보니 책을 다 읽지도 못하고 다준학교가 끝게 되었는데 11기를 신청을 해서 책을 다 읽고 11기 시작하자마자 목사님에게 찾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준학교 11기를 하기 전까지 책을 읽고 이 고민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준비해서 11기때는 문제를 더 확실히 직면하고 해결해서 주님과 동행하며 관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