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학교 10기 문명림
작성자
문명림
작성일
2022-11-29 16:42
조회
45
다준학교 10기
다준 듣기전
함교에서 다준을 타교인도 받아준다는 소식을 받고 우리 교회에서 훈련받는 것을 열어주신다면 신청을해서 듣고 싶었다. 어떤 훈련들로 청년들이 다듬어져 갈까라는 생각과 나의 마음속엔 내면의 회복과 죄와 복음을 깨닫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다. 한편으로는 55일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잘 감당하고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새벽 2시까지 훈련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황목사님께서 나에게 느낀점 시키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이 들었고, 나에게 있어서 이 부분을 직면하고 싶었다. 다준을 하기 위해서 2권의 필독서를 읽고 다준 시작하기 2주전부터는 기도로 준비했다. 여기서에서 배운 것들을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고 싶었다.
깨닫은점
다준을 하면서 여러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는지 알려주셨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까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나는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참 필요한 부분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처음부터 애니어그램 강의였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중요한 부분.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나도 마찬가지지만 나를 알아가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나를 알아야지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애니어그램이 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파악하고 살아간다면 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정말 관계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동시에 관계를 잘하고 싶었다.
큐티 학교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신청해서 듣게 되었다. 큐티 학교는 새신자 및 함교 교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필수코스다. 큐티 학교 들으면서 다준에서 듣고 있는것들이 이어지고 있구나라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작은 자아상이구나. 다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시간과 아! 이거구나. 수 없이 들어왔던 것인데 왜 몰랐지하고 깨닫는 시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의 삶. 강의를 들으면서 지식을 쌓아가고 그 반면에 깨닫는 부분과 들었던 내용으로 삶으로 살아내야지 다짐도 했지만 무너질때도 많았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질문들이 생겨서 그 질문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물론 완벽히 해결 되지 않았던 부분들도 있지만....
삶으로 나타내는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강사님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강사님들의 삶을 통해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내가 관계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마음 잡고 삶에서 살아내려고 하지만 무너질 때가 너무나도 많았지만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준을 하면서 나의 내면 속에는 갈등이 생겼다. 왜 나에게 관계라는 갈등을 보여주실까?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 한편으로는 짜증이 났고, 그 영혼을 바라보기도 싫었고, 왜 그렇게 행동을 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나의 상태를 확인하게 되었고, 내가 너무나도 죄인이라는 것과 죄성이 마구 마구 올라오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나의 죄성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나를 다듬어가시기 위해, 훈련 가운데 있게 하셨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준이 끝났지만 앞으로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저희 교회에서 타교회 훈련을 받게 해주신 담임 목사임과 타교인을 받아주신 황동한 목사님께 감사했다.
적용점
훈련 가운데 훈련 받은 것들을 어떻게 우리 교회에서 사용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과 55일의 훈련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시간들이 있어야겠다는 생각했다. 무엇보다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일꾼으로 쓰임받고, 내가 먼저 회복이 되어서 아픈 영혼들을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다준 듣기전
함교에서 다준을 타교인도 받아준다는 소식을 받고 우리 교회에서 훈련받는 것을 열어주신다면 신청을해서 듣고 싶었다. 어떤 훈련들로 청년들이 다듬어져 갈까라는 생각과 나의 마음속엔 내면의 회복과 죄와 복음을 깨닫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도 컸다. 한편으로는 55일이라는 시간동안 내가 잘 감당하고 견딜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새벽 2시까지 훈련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황목사님께서 나에게 느낀점 시키면 어떡하지 이런 마음이 들었고, 나에게 있어서 이 부분을 직면하고 싶었다. 다준을 하기 위해서 2권의 필독서를 읽고 다준 시작하기 2주전부터는 기도로 준비했다. 여기서에서 배운 것들을 우리 교회에서 사용하고 싶었다.
깨닫은점
다준을 하면서 여러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셨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는지 알려주셨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나와 관계가 있는 사람들과 관계하는 것까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나는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으로서 참 필요한 부분이 아니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처음부터 애니어그램 강의였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지 중요한 부분. 삶을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나도 마찬가지지만 나를 알아가기위한 도구라고 생각했다. 나를 알아야지 하나님과 사람들과 관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애니어그램이 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파악하고 살아간다면 관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내가 정말 관계를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동시에 관계를 잘하고 싶었다.
큐티 학교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신청해서 듣게 되었다. 큐티 학교는 새신자 및 함교 교인으로 등록하기 위해서 필수코스다. 큐티 학교 들으면서 다준에서 듣고 있는것들이 이어지고 있구나라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작은 자아상이구나. 다시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시간과 아! 이거구나. 수 없이 들어왔던 것인데 왜 몰랐지하고 깨닫는 시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하나님과 나와 관계의 삶. 강의를 들으면서 지식을 쌓아가고 그 반면에 깨닫는 부분과 들었던 내용으로 삶으로 살아내야지 다짐도 했지만 무너질때도 많았지만 계속해서 말씀을 듣게 하시고 질문들이 생겨서 그 질문에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물론 완벽히 해결 되지 않았던 부분들도 있지만....
삶으로 나타내는 강의를 들으면서 나도 강사님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강사님들의 삶을 통해 얼마나 하나님과 관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런데 나는 내가 관계하고 싶을 때마다 하나님과 관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마음 잡고 삶에서 살아내려고 하지만 무너질 때가 너무나도 많았지만 다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준을 하면서 나의 내면 속에는 갈등이 생겼다. 왜 나에게 관계라는 갈등을 보여주실까? 뭘 어떻게 하라는 말이지? 한편으로는 짜증이 났고, 그 영혼을 바라보기도 싫었고, 왜 그렇게 행동을 할까? 생각을 많이 했는데,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나의 상태를 확인하게 되었고, 내가 너무나도 죄인이라는 것과 죄성이 마구 마구 올라오는 나를 발견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나의 죄성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나를 다듬어가시기 위해, 훈련 가운데 있게 하셨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준이 끝났지만 앞으로 내가 하나님과 관계를 하면서 하나씩 풀어나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저희 교회에서 타교회 훈련을 받게 해주신 담임 목사임과 타교인을 받아주신 황동한 목사님께 감사했다.
적용점
훈련 가운데 훈련 받은 것들을 어떻게 우리 교회에서 사용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겠다는 생각과 55일의 훈련이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꾸준히 이어갈 시간들이 있어야겠다는 생각했다. 무엇보다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의 나라에 일꾼으로 쓰임받고, 내가 먼저 회복이 되어서 아픈 영혼들을 품을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