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24기 코칭반 간증문 신하은

사역자반
작성자
신하은
작성일
2022-11-29 12:23
조회
65
코칭반 전체를 하면서 처음에는 정말로 여기까지 왔는데 끝까지 갈까와 정말로 포기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몸도 신앙도 많이 지쳐있는데 하라고 하나까 너무 싫어서 도중에 나갈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쉬고 싶은데 쉬지말라는 무언가의 압박이 있어가지고 수료나 해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해야하는거니까 하는 생각에 하게 되었고, 너무 많은 훈련들을 들으니까 지쳐서 솔직히 목사님 말씀이 잘 안들어오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똑같은 말씀이겠거니하고 그냥 흘려들으면서 있었습니다. 모태신앙이고 성경의 스토리는 왠만하면 다안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면서 그냥 그저 그렇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성경 하나하나에 정말 진심으로 잡아주는 사람도 없었었고 그냥 성경은 이렇게 흘러가고 이런 사람이 나와 그리고 이런 사람이 했던 일만 알려주었죠. 설교도 대강 전체흐름만 알려줬지 이렇게 더 깊게 간 목사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에베소서도 그냥 바울이 감옥에서 쓴 편지로만 알고만 있었지 에베소의 내용이 이렇게나 자세한거는 처음 듣는 이야기였습니다. 처음에 편지 형식이니까 인사를 하면서 이제 하나님이 우리한테 신령한 복도 주시고 그래서 그걸을 알게하실려고 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신거라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는 구원받기 전에는 세상의 진리에 따라 세상의 욕심에 살았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는데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다음세대로 계속 이어지게 하심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도 같이 복음에 같이 함께하자고 얘기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옛날에는 유대인, 이방인 이렇게 구분해서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구분하니까 지금이랑 뭔가 겹쳐보이는 느낌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뭔가 내가 그리스도인이니까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애써야 하는데 그것보다는 나만 생각하고 있고 뭔가 죄성이 뚜렷하지않지만은 뭔가 보이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속해있는 공동체에서 어떻게든 붙어 있으라는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왜 하나됨에 힘쓰라고 하는 이유를 추가해서 말해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담임목사님과 목사님, 전도사님이나 장로님,집사님,권사님 아니면 섬기는 교사가 있는지를 말해주었습니다. 이 분들은 봉사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하심을 위해서 섬기시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보면은 큐티학교 헬퍼나 다준때도 섬기시는 분들이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세우는 일이 아 이런일이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깨어있으라 하는 말을 알거 같습니다. 생활하다보면은 불만 불평을 많이 하지만은 그럴수록 더욱 더 이해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서로 용서하라고 말을 하는 말이고 그래서 빛의 자녀들처럼 행동하라는 말은 정말로 알기 쉽게 와닿은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갈 가정하에 있는 연예계가 지금 완전 어둠의 자녀들이라는 것을요. 그래서 사람들이 반대하지만 저는 싸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세월을 아끼고 어리석게 행동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는 부부와 부모와 자녀의 관계, 그리고 직장상사와의 관계 그리고 우리 영적인 마귀와의 관계에서도요. 그래서 부모님을 공경하라고 십계명에도 적혀있으니까 알고 있고, 그리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상사에게 가끔이 아니라 자주 화가 올라올 때가 매우 많은 거 같습니다. 일부러 하지 않았는데 거기에서 꼬투리를 잡으니 저의 속 분노가 많이 찬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상사에게는 왜 주께 하듯 하라는 이유를 못했습니다. 제가 상사 역할은 아니지만은 지금은 요새 그래도 맨날 깍듯이는 하지만은 기쁘게 하나님의 뜻이다라고 그냥 받을려고요. 그래서 요새는 순응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끝으로는 너희가 이제 어둠의 세상 지금 현세상을 말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전신갑주를 입고 항상 깨어있으라고 말을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세상이 너무 어두우니 하나님에게 더 관계를 하고 더 가까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지금이지만은 내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알아야 살 수 있을거 같고, 훈련도 하나씩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