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24기 코칭반 전도여행 소감문 신하은

사역자반
작성자
신하은
작성일
2022-11-29 09:43
조회
86
전도여행 하기 전
일단 하기 전에는 수료를 해야하니 일단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끝내는 것 같았고 그리고 너무 하기가 싫었다. 일도 빡센데 집에 오면은 과제를 해야하는 생각만 있었고 직접적으로 하지는 않고 맨날 집에 가면은 잤다. 그래서 더욱 더 하기가 싫어졌고 쉬지 않고 달려온 탓에 너무 내 마음과 육신이 지쳐져 있기에 무엇이든 어떠하든 하기가 매우 귀찮았다. 그래서 그냥 빨리 끝낼까 쉴까 고민도 많이 했었고 담당하시는 간사님한테도 얘기를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난 너무 망가져 있었다. 그래서 아침에 줌으로 하는 것이나 그리고 수요예배, 금요예배 끝난 이후에 모였는데 난 항상 일이 아침에 있었기에 너무 싫었고 늦게 마치는 바람에 기다리는 어머니한테도 미안했었다. 신앙도 없는 전도여행이 가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진짜로 좋게는 생각을 안했다. 빨리 끝내야겠다는 생각만 많이 했다고 볼 수 있다.


전도여행을 하는 중
전도여행에서는 대단히 걱정이 많았다. 이렇게 만나도 가면은 의견이 안맞아서 무조건적으로 싸우게 된다고. 그래서 좀 불안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 불안을 안아서 갔는데 생각이외로 그냥 순리대로 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불만이나 불평이 없었고 목사님과 사모님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을 해주시니 그 열과 성의에 입어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된게 아닌가 싶다. 벽화 작업을 하는데 좀 추워서 감기 걱정이 있었지만 작업복 입고 하는데 거의 춥지도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사람이 제일 중요한게 밥심 아니였나 싶은데 권사님이랑 집사님이 너무 밥을 너무 맛있게 잘 해주셔가지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권사님이랑 집사님 메뉴 보여주시는데 와 진짜로...환상따름이 없었다. 일하고 먹고 일하고 먹고 생활이 반복되니 살만 쪄서 온 것 같다. 왜냐 권사님과 집사님의 손맛과 그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너무 맛있었고 판타스틱할 정도였다. 먹고 다시 전도용품 준비한 것을 주변에 먼저 어르신들에게 먼저 돌리는데 어르신들이 너무 고우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섬기러 간 교회에서 12월 18일에 전도잔치도 설명을 해드렸다. 목사님이랑 사모님도 같이 돌리는데 그 복음에 대한 정성이 많으셨다. 나도 보고 복음에 대해서 정성이라는게 생겨야 할텐데라고. 그래서 돌려주고 가는데 강아지 2마리인가 3마리가 졸졸 따라오는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차를 타고 가서 어르신들에게 선물드리면서 전도잔치 안내와 더불어 마지막으로 건강하시고 예수님 믿으라고 전해드렸다. 뭔가 뭉클한 느낌과 안타까운 느낌이 들었지만 전하고 마지막으로 성당 근처 집을 돌면서 물품을 나눠드렸다. 오후에 갔던테라 몇몇 사람들은 일을 하러 가신분도 있다. 그런데 이제 성당 믿으신 분들에게는 거부감이 들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환영을 잘해주셔서 감사할 따음이었다. 뭔가 몸은 지치지만 뿌듯한 하루라고 생각을 하고 교회로 돌아가서 벽화 작업을 마무리를 하고 난 후 밥을 맛있게 먹고 불멍도 했다. 거기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오고가며 나누었고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계란 그리고 치킨을 11시 30분까지 먹었다는...너무 그만큼 재밋었기에 맛있게 먹고 가는 것이 아닌가 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전에 찬양도 짧게 같이 준비하고 특송도 가기 전에 몇 번 연습을 하고 특송을 드렸다. 난 반주자기에 노래를 잘은 못불렀지만 같이 부르는 거니까 마음으로는 열심히 찬양을 했다. 정말로 목사님의 사역에 열정에 대단하다는 것과 우리는 하나님의 군사로써 열심히 싸우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와닿을 수는 없지만 언젠가는 와닿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사모님과 목사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드리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고 이로 다 말을 할 수가 없었지만 목사님과 사모님이 너무 재미잇으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행복하고 아무탈없이 지내서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

전도여행 마치고 난 후
일단 아무탈없이 안전하게 잘왔고, 아무 싸움이 안나서 다행이었다. 그리고 아직도 권사님과 집사님이 해준 밥이 생각난다. 향수병이 돈거 같다. 오히려 불만이나 지쳐있던 마음을 감사하게 하나님이 바꿔주신거 같다 너무 감사하다. 생각날 때 교회 목사님 사모님 기도를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