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학교 9기 임영수

다준학교
작성자
임영수
작성일
2022-05-23 06:50
조회
140
처음 다준학교를 시작했을때 할수 있을까?? 라는 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 50일 동안 집이 아닌 교회에서 매일 마다 할수 있을까?, 회사일, 나의 생활, 어느 정도를 포기해야 되는 일이기에 솔직히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나의 신앙생활부분을 점검 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갈망 이라는 단어가 조금 더 커 다준을 하기로 마음 먹고 시작하게 되었다.
1~2주 가 지나갈때는 할만한데?? 괜찮은데?? 생각에 금방 지나가고 3주차 때 강의와 목사님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말에 내가 그동안 살아 왔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기 시작하면서 4~5주차 때는 매일 일상마다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한편으로 내가 왜 이러지?? 왜 자꾸만 눈물이 나지?? 생각도 들긴 했지만 그동안 사람들과의 관계속에 나의 죄성이 살아 나기 시작하고, 일과 모든 생활속에 나의 죄성을 발견하게 되면서 그동안 정말 부질없이 살았구나...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방향과 목표도 없고 정체성 없이 하루하루 나의 개인적인 즐거움만 찾는 내 모습에 후회와 하나님에 대한 부끄러움 수치심등등 눈물로 지내는 속에 하나님이 나를 택하시고  새 삶을 살게 해주신 로마서 1장 1절을 통해 감사기도가 드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코칭반을 시작하고 있었는데 에베소서 말씀에도 다준에서 들었던 강의를 연속적으로 듣는 기분이어서 오히려 더 이해를 하게 되었고 모태신앙이지만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기에 성경속에 내 모습을 발견하는것이 깨달음과 동시에 기쁨과 눈물이 많아지게 되는 날이 지속되었다.
목사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머리로 알고 가슴으로 여기고 삶으로 드리는 삶이 처음에는 그렇구나~~나와 관계없는 단어처럼 들리는 말씀이 정말 힘든 일이구나 머리로 아는 것도 힘든데... 가슴으로 여기는 건 더 힘들고 거기다 삶으로까지...이게 된다면 나의 생활은 180도 바뀔수 있겠다 라는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서 오히려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더 커져만 갔다.
그리고 목사님과 개인적으로 상담하는 시간이 있어 목사님과 상담중에 이제서야 깨달아지는 모습에 너무 부끄럽고 그동안 모른체 지내왔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 다준을 함께 듣는 1~2청 애들이 부럽다. 후회 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목사님은 아직도 늦지 않았다, 사람마다 다 때가 있는데 지금 그 때를 잘 잡아야 된다고 말씀속에
그동안의 내가 살아왔던 정체성과 방향성을 모두 쌍그리째 갈아 엎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기준을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준으로 삶고 나의 모든 길과 일어나는 생활속에 하나님을 찾게 되었다.
다준이 끝날 무렵에는 내가 회사에서 생활하는 가운데 일에대한 압박감, 그리고 일에 대한 윗 상사의 눈치, 아랫사람에 대한 눈치 등등 모든것을 신경쓰면서 하루하루를 지내왔던 나의 생활이 대통령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이 계신다 라는 생각에 일에는 압박감이 아닌 감사함으로 , 윗상사에 대한 눈치는 두려움에서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왕을 축복했던 것처럼 축복의 말로, 아랫사람에 대한 눈치는 섬김으로, 행동과 방향성을 잡기 시작하였다.

다준........학교 ...내가 청년 이라면 꼭!!! 해야만 하는 필수 학교 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같이 들었던 다준 9기생들 너무 고맙고 감사 하고 고생한 다준아빠 한훈희, 그리고 무엇보다 늦게까지 말씀으로 일깨워 주신 황동한 목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