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학교 9기 이경훈

다준학교
작성자
이경훈
작성일
2022-05-22 13:42
조회
117
1.다준을 듣기전의 나
다준을 들어야지 들어야지 하면서도 회사가 바빠서, 할 일이 많아서, 맡은 일이 많아서 같은 온갖 핑계로 미뤄 왔던 다준을 사명 선언문을 쓰며 1년후의 나의 계획에 써 내려 갔습니다. 무전전도여행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경험한 것이 저에게는 다준을 신청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매 기수마다 다준을 할 때면 포항으로 출장이 잡혀 다준을 매번 포기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다를까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출장이 잡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포를 하며 나아 갔습니다.

2.다준중의 나
다준이 개강을 하고 가장 큰 변화는 삶의 변화였습니다. 다준하는 동안 평균 3시간 정도 잤던거 같습니다. 새벽에 출근하고 저녁에 돌아오면 강의를 듣는 삶, 몸은 피곤했지만 강의를 들으며 너무나도 재밌고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 시간을 쓰는 법, 책을 읽는 법,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과 묵상 그리고 생각의 일상화까지 말씀과 강의를 들으며 항상 기도하고 항상 기뻐하고 항상 감사하는 삶 그리고 주님께서 보고 계시고, 듣고 계시고, 알고 계시다는 것 재미도 났고 경외감도 들었고 성령 충만도 경험하고 내 힘으로 했다면 전혀 해내지 못하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정보를 받아 들일려다 보니 체득이 되지 않는 다는 생각도 들었고 조급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로 조금씩 주님께 방향키를 드렸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나니 집에서, 회사에서, 삶에서, 교회에서도 피곤해 보이지만 밝아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크리스천임을 확실하게 드러내고 다녔던거 같습니다.

3.다준 후 변화 및 적용
다준이 끝나자 마자 다준 때 보다는 많이 잘 수 있다는 핑계로 잠을 여전히 많이 자지 않았고 평상시 미디어를 잘 보지 않지만 다준이 끝나니 뭘 봐도 너무나도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포항 출장이 바로 시작 되었고 계획 되어 있던 일정이 모두 망가져 버렸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다준 전으로 또 돌아갔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내 행동을 인지 할 수 있고 주님께서 주신 상황을 주님께 물어 볼 수 있고 왜 이런 상황을 주셨는지 묻고 순종하는 마음이 올라 왔습니다. 묵상을 놓치지 않을려고 묵상을 나눌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알게 된 것은 내 마음은 여전히 요동치지만 그 가운데 주님에 대한 믿음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는 것을요, 주님 다준 9기가 끝났지만, 그 삶을 이어가게 해주시고 다준 10기 신청까지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