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9기 다준 최샛별

다준학교
작성자
최샛별
작성일
2022-05-22 11:06
조회
339
  • 처음 다준을 시작할 때 저는 제 상황에서 이 상황을 괜찮은 상황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다준을 하면 하나님이 이쁘게 받아주실 거야 라는 하등종교의 마음으로  다준에 임하였습니다.  그렇게 첫 강의가 시작되었고 마지막 강의를 듣는 날 까지 하루 하루 하나님과 목사님, 강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저의 생각을 변화 시키셨으며 성령님이 일하심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첫 강의는 시작으로 다준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간 관리, 재정관리, 인간관계, 전도, 인본주의, 묵상하는 방법, 시공간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언약 시리즈, 내면 대폭발, 함께하는 교회 이야기, 기독교 세계관 등의 강의 들은 제가 얼마나 우물안에 개구리였는지를 실감하게 하였습니다.  모든 강의에서 내가 하나님 보다 앞서있었으며 내가 가진 생각이 다 세상의 가치관이었으며 하나님이 주인이 아닌, 내가 주인 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나는 시간을 나를 위해 썻고, 물질도 나를 위해 사용하였으며 인간 관계도 내가 관계하고 싶고 편한 사람하고만 관계를 하였습니다.  묵상도 성경 말씀만 읽으면 되지 라는 마음이었으며, 내가 성경의 인물이 되어보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보고자 하는 마음은 없고 그저 내 상황 내 문제만을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아가 해결받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의 딸이라면 성경에있는 말씀을 믿으며 그 말씀으로 살아가야하는데 제 믿음은 하등 종교였고 인본주의에 물들어있었습니다.
  • 다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세상에 물들어있던 나의 생각이 빠지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고 싶어졌으며 내가 주인되어 방향을 정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되어 방향을 밝혀주시고 성경 말씀을 더 가까이 하며 믿음으로 하나님과 관계 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