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9기 김한나

다준학교
작성자
김한나
작성일
2022-05-20 06:32
조회
117
이전의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았을 때 저는 제 나름대로 하나님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신앙생활도 잘 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함교에 와서 제가 세상 가치관에 너무나 물들어 있었고 하나님의 한계를 제 생각과 틀 안에 가두려 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겼지만 여전히 저는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었고 하등종교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언약을 신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또 실패 했다 생각했고 답답했습니다.
다준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머리로 알지만 가슴으로 여겨지지 않고 삶으로 살아내지 못 해 답답했던 제 삶이 사실은 제대로 알고 있지 않아 와닿지 않았고 금방 지쳐버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존재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몰라서 성경을 읽어도 제것으로 여겨지지 않고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제 하나님은 별개로 생각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것을 깨닫고 나니 천지를 창조하실 때 이미 나를 준비하시고 기대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았고, 제가 실패했다 생각하고 좌절했던 그 모든 순간이 하나님 보시기에 형통한 삶이라는것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달라고 나도 예수님 닮고 싶다고 기도했었는데 이미 하나님은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셨음이 깨달아지고 절로 감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다스리며 하나님나라를 함께 세워가자고 만드셨기때문에 우리는 더욱 부지런히 이 땅의 삶에 충실하며 하나님과 관계해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었지만 여전히 우리는 죄인이고 육의 옷을 입고 있는 한 끊임없이 싸워나가야합니다. 계속 넘어질 것이고, 실패 할 것이고, 앞길이 막힐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결과는 정해져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승리하셨고 예수님의 보혈로 우리를 덮어주셨기때문에 그 승리가 우리의 것 입니다. 길고 긴 선 가운데 하나의 점에 불과한 비록 짧고 작은 이 삶이 하나님나라를 확장시켜가는데 사용된다면 그만큼 기쁘고 감사한 것이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이며 때로는 고난이 닥쳐와도 날마다 하나님과 관계하며 기쁨으로 그 고난을 뛰어넘어 예수님께 칭찬받는 예수님의 종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