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1기 바이블키] 바이블키 간증문 - 배지민 집사
바이블키
작성자
배지민
작성일
2019-03-27 15:04
조회
1940
신앙의 우울증을 앓고 있던 나에게 어떤 사람도 어떤 것도 위로가 되지 않던 시간이 있었다. 그 시점 로마서 기초반을 듣게 되면서 나를 살리신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동안 읽혀 지지 않던 말씀이 보이기 시작 하면서 로마서를 마무리 하며 나의 죽어 있던 영을 살리심을 경험 하게 되었다. 성경에 대해 알고 싶고 더 공부해 보고 싶은 욕구가 막 솟구 칠때 바이블키가 열린다고 하였다. 나를 위한 과정을 준비해 주신것 같았다. 1년 과정이라 과연 할 수 있을까 매주 목요일을 댓가 지불 해야 됨에 잠깐 망설였지만 이번 기회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 하게 되었다.
신약부터 시작 하여 매주 강의와 나눔 예배 그리고 숙제 이렇게 반복 하면서 그 시간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지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 속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요일 오전이 기다려 지고 오늘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할까 기대함으로 교회를 가곤 했다. 일주일 숙제가 나오면 그 숙제를 하면서 성경을 읽고 또 문제를 풀기 위해 또 읽고 말씀의 숲을 읽으며 신앙을 다짐 하고 반복 하다 보면 어드새 새벽이 찾아 오고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당연 육체의 피곤함도 있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 이었다...그런 나에게 직장을 취직하게 되면서 수요일 오전반에서 목요 저녁반으로 넘어 가게 되던 시간이 있었다.
새 직장 가운데 적응 하면서도 바이블키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사명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교회를 갈때면 언제든지 주님께선 말씀으로 새 힘을 주시고 또 어떤 날에는 위로와 어떤 날에는 새 각오로 다시금 주님이 붙드심을 체험 하는 시간 되었다. 숙제가 밀리기도 하고 어떤날엔 한번 쉬어 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영적 전쟁임을 깨닫고 무조건 교회로 발걸음을 향했던 것 같다.
사모님의 강의는 이번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황목사님과 또 다른 은혜가 있었다. 정말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세밀한 하나님을 경험 하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셨다. 바이블키를 통해 공동체를 통해 구비 구비 탈락 하고픈 유혹을 물리치게 하고 1년을 마치게 된것 같다.
내가 지불한 댓가 보다 갑절의 은혜를 준비 하고 계신 주님 말씀이 내 삶이 되어 삶속에서 같이 숨쉬고 인도 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초신자든 오랜 신앙생활하던 분이든...강추한다. 절대 후회는 없을 거라고 1년이 길다고 하지만 지나고 나니 또한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할 수 없다. 신앙의 우울증을 앓고 있어 남에게 오픈 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아님 성경이 너무 궁금한...알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강추 한다.
무엇보다 1년 동안 이끌어 오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부목사님께도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신약부터 시작 하여 매주 강의와 나눔 예배 그리고 숙제 이렇게 반복 하면서 그 시간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운지 그리고 무엇보다 성경 속에서 말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수요일 오전이 기다려 지고 오늘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할까 기대함으로 교회를 가곤 했다. 일주일 숙제가 나오면 그 숙제를 하면서 성경을 읽고 또 문제를 풀기 위해 또 읽고 말씀의 숲을 읽으며 신앙을 다짐 하고 반복 하다 보면 어드새 새벽이 찾아 오고 정말 행복한 시간 이었던 것 같다. 당연 육체의 피곤함도 있었지만 참 행복했던 시간 이었다...그런 나에게 직장을 취직하게 되면서 수요일 오전반에서 목요 저녁반으로 넘어 가게 되던 시간이 있었다.
새 직장 가운데 적응 하면서도 바이블키는 무조건 해야 된다는 사명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교회를 갈때면 언제든지 주님께선 말씀으로 새 힘을 주시고 또 어떤 날에는 위로와 어떤 날에는 새 각오로 다시금 주님이 붙드심을 체험 하는 시간 되었다. 숙제가 밀리기도 하고 어떤날엔 한번 쉬어 볼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영적 전쟁임을 깨닫고 무조건 교회로 발걸음을 향했던 것 같다.
사모님의 강의는 이번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황목사님과 또 다른 은혜가 있었다. 정말 한번도 느껴 보지 못했던 세밀한 하나님을 경험 하도록 우리를 인도해 주셨다. 바이블키를 통해 공동체를 통해 구비 구비 탈락 하고픈 유혹을 물리치게 하고 1년을 마치게 된것 같다.
내가 지불한 댓가 보다 갑절의 은혜를 준비 하고 계신 주님 말씀이 내 삶이 되어 삶속에서 같이 숨쉬고 인도 하시는 성령님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초신자든 오랜 신앙생활하던 분이든...강추한다. 절대 후회는 없을 거라고 1년이 길다고 하지만 지나고 나니 또한 짧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많은 생각을 하면 할 수 없다. 신앙의 우울증을 앓고 있어 남에게 오픈 하기 어려운 분들이나 아님 성경이 너무 궁금한...알고 싶은 분들 모두에게 강추 한다.
무엇보다 1년 동안 이끌어 오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부목사님께도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