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24기 코칭반을 마치며_이선우
사역자반
작성자
이선우
작성일
2022-12-01 02:15
조회
88
코칭반(에베소서반)을 하는 기간 로마서 오전반을 함께 듣게되어 하루 종일 교회에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순히 교회에 오래있어서 좋았다라기보다는 로마서의 내용과 에베소서의 내용이 함께 들어오니 2가지의 내용이 더욱 풍성하여져서 좋았습니다. 그 어느 내용 하나가 열외되지 않고 머릿속에서 정리되고 조합되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로마서를 통하여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깊이 들어간 후 개인의 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면, 에베소서를 통하여서는 개인의 구원의 뛰어넘어 교회의 교회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중 1장의 내용은 나에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교회, 참 성도는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듯 들렸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하며, 구원을 이루신 성자 하나님을 찬양하여야하고 그 이후 성도를 견인하고 이끌어가시며 마음을 움직이시는 성령님을 찬양하여야한다는 저자의 말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신 구원 사역을 우리는 당당하게 찬양하여야함을 말해줍니다. 1장의 내용을 시작으로 4장까지는 그와 관련된 그리스도의 사역과 교회의 역할, 직분자의 역할을 교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5장부터 끝장까지는 성도의 삶에 대하여 나열하고 있으며, 틀에박힌 그냥 말만하는 신앙생활, 종교생활하는 교인에서 벗어나 삶에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함을 에베소서에서 말해줍니다.
코칭반 말미쯤 한가지 사건이 기억에 납니다. 신간사님께 에베소서 내용을 전하다가 울게된 일입니다. 울었던 이유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1장의 내용을 전하다가 문득 하나님은 왜 시간이라는 개념에 구애받지 않으시는 분이 왜 스스로 제한되면서까지 들어오신 것일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영원이라는 개념에서 계셔야할 분이 시간을 만드시고, 스스로 그 시간에 들어오시면서 인간과 함께 지내시는 것, 인간이 배반하자 죄를 짓자 스스로를 더 제한하셔서 공간이라는 곳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아려서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나 같은 것을 위하여 이 시간에 들어오신 하나님이 순간 깊이 묵상되었습니다.
이후 코칭반을 끝나고 삶을 살아갈 때, 나에게는 영원의 개념과 시간과 공간에 직접들어오신 하나님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0년전 시간과 공간에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나의 삶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인정이 되자 나의 삶의 중심에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이 세워졌습니다. 인간인지라 집중안하면 늘 넘어지게됩니다. 때때로 이 말이 기억안나 다시금 넘어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일어설수 있었던 것은 깊숙이 박혀있는 이 단어를 다시금 중심으로 가지고 나와서인듯합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며, 나의 삶 곳곳에서 나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증하며 살아가는 성도되도록 말씀중심,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로마서를 통하여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깊이 들어간 후 개인의 구원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면, 에베소서를 통하여서는 개인의 구원의 뛰어넘어 교회의 교회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중 1장의 내용은 나에게 큰 울림이었습니다. 교회, 참 성도는 하나님을 찬양해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그 어떤 망설임도 없이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듯 들렸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여야 하며, 구원을 이루신 성자 하나님을 찬양하여야하고 그 이후 성도를 견인하고 이끌어가시며 마음을 움직이시는 성령님을 찬양하여야한다는 저자의 말은 삼위 하나님께서 하신 구원 사역을 우리는 당당하게 찬양하여야함을 말해줍니다. 1장의 내용을 시작으로 4장까지는 그와 관련된 그리스도의 사역과 교회의 역할, 직분자의 역할을 교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후 5장부터 끝장까지는 성도의 삶에 대하여 나열하고 있으며, 틀에박힌 그냥 말만하는 신앙생활, 종교생활하는 교인에서 벗어나 삶에서 열매를 맺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함을 에베소서에서 말해줍니다.
코칭반 말미쯤 한가지 사건이 기억에 납니다. 신간사님께 에베소서 내용을 전하다가 울게된 일입니다. 울었던 이유는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였습니다. 그런데 그냥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1장의 내용을 전하다가 문득 하나님은 왜 시간이라는 개념에 구애받지 않으시는 분이 왜 스스로 제한되면서까지 들어오신 것일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영원이라는 개념에서 계셔야할 분이 시간을 만드시고, 스스로 그 시간에 들어오시면서 인간과 함께 지내시는 것, 인간이 배반하자 죄를 짓자 스스로를 더 제한하셔서 공간이라는 곳에 들어오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아려서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나 같은 것을 위하여 이 시간에 들어오신 하나님이 순간 깊이 묵상되었습니다.
이후 코칭반을 끝나고 삶을 살아갈 때, 나에게는 영원의 개념과 시간과 공간에 직접들어오신 하나님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0년전 시간과 공간에 들어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지금도 나의 삶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인정이 되자 나의 삶의 중심에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서라는 말이 세워졌습니다. 인간인지라 집중안하면 늘 넘어지게됩니다. 때때로 이 말이 기억안나 다시금 넘어질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시금 일어설수 있었던 것은 깊숙이 박혀있는 이 단어를 다시금 중심으로 가지고 나와서인듯합니다.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며, 나의 삶 곳곳에서 나를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간증하며 살아가는 성도되도록 말씀중심, 하나님중심, 교회중심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