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8기 다준학교 간증문

다준학교
작성자
공경난
작성일
2020-07-04 16:38
조회
194

다준을 하기 저는 많이 답답했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되는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사람과의 관계하는 것도 속으로 고민하고 판단하니 될리가 없고 하나님과도 사람과도 관계가 안되니까 사역에도 회의감이 들고 내가 교회를 다니나. 나의 의를 채우지 않으려고 그렇게 주의하고 노력했는대 마저도 나의의로 하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종교생활은 시작하면 안되는거였는데. 나는 종교에서 그렇게 사람한테 실망했으면서 사람사이에 있고 싶어서 종교를 가졌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엔 하나님을 만나고 섬김이 기뻤고 진지하게 다른 이의 상처에 대해 고민하고 공감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벗어나고 싶고 도망가고 싶고 오로지 목적없이 버티고만 있을까, 하나님 관계의 회복을 원한다며 한숨섞인 기도를 하고 있을 하나님은 주변 사람을 통해 저에게 다준학교를 한번 들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처음은 엄마의 목소리를 빌려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응답을 듣고 싶지 않았던 제게 엄마의 목소리는 잔소리였고 그냥 교회에서 하는 일정에 내가 맨날 들어가있었으면 하는 욕심처럼 들렸습니다. 엄마의 사랑을그따구로 밖에 못보는 딸에게 두번째로는 1청년부 간사님의 목소리로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면대면으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는게 처음이었는데 너의 고민을 내려놓고 다준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처음이야기 해보는 간사님도 이렇게 정도로 상태가 그렇게 안좋아 보이나?! 라는 생각을 들게 했습니다. 그래도 주춤주춤 하던 저에게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황목사님의 목소리를 통해 쐐길 박으셨고 저는 그제서야하나님 응답이셨음을 인정하고 다준을 신청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얼결에 기도로 준비하고 시작하게 다준은 계속 해서 고민을 심겨줬습니다. 해야하지? 내가 청년부에서 어떻게 관계해왔더라? 나는 지금 어떤 상태인가? 내게 어떤 비전이 있었더라? 나는 하나님 나라를 진짜 하나님이 보여주신 나라를 사모하고 있나?

저는 방송팀과 초등부를 섬기고 있습니다. 섬긴지 못해도 3~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두곳은 본인이 갈구하지 않으면 사실상 내가 드리는 예배의 자리와는 곳입니다.

나는 그곳을 기도로, 말씀을 듣고 사모하며 섬기기를 택했지만 어느새 사역은 밖에 보이질 않고 나는 점점 예배와 빠른 속도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건지셔서 다준으로 불러주시고 다시 관계할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쉬고 싶단 이유로 초등부 사역을 언제 그만 두나 궁리하던  나를 붙잡으셔서 쉼도 사역을 이어가는 것도 선택지의 결과에 따라 너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지 않았음을 미워한다고 하나님은 말씀해주셨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말을 들으니까 오히려 이어나갈 있고 버틸 있는 든든한 힘이 제게 넘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고였던 생각이 하나님께로 흐르기 시작하니 비전을 고민하게 되고 주변을 둘러볼 있는 시야를 주셨습니다.

내가 이런 공동체에 있어서 감사하구나. 나를 이렇게 받아줄 있는 공동체가 세상 어디에 있을까. 감사도넘쳤습니다.

저는 아직도 애기 걸음마 떼듯 하나님과 차차 관계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에서 하나님과 자연스레 동행할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이 예전에 목사님이 설교 하실 "한번에 되는 로또 신앙은없다"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예전엔 말씀을 가슴에 품고 살았는데 어느새 잊었다가 다시 떠오른 말씀입니다.

한번에 되는 것은 없다, 그러나 있게 해주는 터닝포인트. 제게 8 다준학교는 그런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