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로마서반(6기) 간증문 by 서원석

로마서반
작성자
서원석
작성일
2020-01-01 01:01
조회
399
<2019년 9월 25일(수) 22시 로마서반(6기) 시작 전>
어느새 '함께하는교회 시조새'라 불리우는 장년 사역자반 1기 졸업자이지만 가게를 시작하며 최근 3년동안 주일 예배로만 겨우 연명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일 속에서 나오기를 원했고, 예배를 갈급했지만 간절함은 점점 무뎌짐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나에게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일을 하면 할수록 내 속에 분노, 화만 더 커져가고 있었다. 조금만 내 신경을 건드리면 화가 치밀어 오를만큼 예민해져 있었다.
로마서반 개강 소식을 들을 때마다 신청하고 싶었지만 부담스러운 시간이라 신청하지 못 했었다.
이번 기수에는 가능한 시간이라 마음을 먹고 있었다. 실제 하려고 하니 복잡한 마음이 들었지만 신청하고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로마서반 시작 후> 계속해서 해결되지 않는 나의 화(죄성)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다.
한주 한주 말씀을 들으면서 내 중심적인 생각을 조금씩 내려 놓게 되어진 것 같다. 예민해져 있던 내 마음도 조금씩 누그러진 것 같다.
시작하고 몇주 지나서 아내를 통해 들은 아들의 얘기가 "아빠 로마서반 언제 끝나? 오래했으면 좋겠다"면서 내가 요즘 바뀐 것 같다고 한다.ㅎㅎ 주변 사람들이 먼저 느끼는 것 같다.
지금도 말씀이 100% 나의 것으로 된 것은 아니지만 숙제를 이유로 다른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면서 더욱 확고해져 가고, 복음을 알고 여기고 누리는 삶이 진정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임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복음을 담대하게 전할 마음도 가지게 되었다.
피곤하지만 이끌어주신 황목사님과 늘 변함없이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만약 로마서반을 신청하고자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저에게 연락주세요. 제가 먼저 전해드릴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