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 6기 간증문

다준학교
작성자
유승민
작성일
2019-05-25 12:07
조회
76

다준 6기를 끝낸 후...

 

1청년부 유승민 ( 23세 )

 

다음세대 준비학교를 신청하기 전 나는 2019년 2월 27일 육군 병장 만기 전역을 했다. 대동대학교 간호학과를 2학년 1학기 까지 마치고 군대에 입대한 나는 2019년 2학기 복학이였기에 전역 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서 무엇을 할까 계속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주보에 다준학교가 개강한다는 광고를 보고 2017년 6월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당시에 구서동 교회에 입당 후 안락동 교회에서 목사님이 계속해서 말씀 하시던 청년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습관을 잡아주고 책읽는 법, 묵상하는 법, 그리스도의 가치관으로 교육하는 학교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것이 다준 1기의 시작이였다. 나는 안락동에서부터 무척이나 사모하고 정말로 1기로 들어가서 게속해서 훈련을 받고 싶다는 생각 이였지만... 나는 나라의 부름을 받고 2017년 6월 12일 입대를 하게된다.

다시 2019년 3월로 돌아가면...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다준 6기를 정말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했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1청년부 친구들이 많이 지원할 줄 알고 지원을 했지만 다모인 후 카톡방을 봤는데 1청년은 3명이고 대부분이 모르는 사람들 이였다...

조금은 충격이였다. 군대를 전역 후에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은 1청년부와 친해지고 싶은데 2,3청년부 형님,누님들이 많았다. 그렇게 나의 23년의 가치관을 흔들어 버리고 깨버리고 새롭게 재탄생 시키는 다준학교 6기가 서막을 올렸다.

교회에서 생활을 하면서 다시 군대로 돌아온 느낌이 쪼~~끔 들었다. 조금은 자유로운 군대랄까? 아침에 기상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취침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았고.. 그로 인해 계속해서 육은 지치고 힘들어져 갔다. 하지만 새벽기도를 가기에는 너무나 좋은 환경이였고 언제 어디서나 기도와 말씀 묵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신앙적인 고민을 하고 나눌수 있는 형제와 자매들이 있어서 동역자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물론 그 맛을 다준 후반부에 들어서서 느끼게 되어 매우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고집해오고 그동안 쌓아 올렸던 신앙의 가치관들이 많이 변했고 진짜 중심을 잡았다.

강의들 = 시간활용법, 대화법, 글쓰기, 애니어그램, 세계관, 죄와 은혜의지배, 정인모 교수님 특강, 고신대, 경성대, 동서대 총장님 특강, 옥철호 교수님 특강, 문화와 적용, 우상민 장로님 특강

시간활용법 강의에서는 내가 참.. 시간을 많이 소비하며 살았고 시간이 내 것이라고 착각을 했구나 하나님께 내 시간 중에서 드려야지라는 생각 자체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다준을 할 수 있는 정말 귀한 시간을 주셨다. 너무나도 감사하다.

대화법에서는 나는 경상도 남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강의가 상당히 힘들었다. 뭔가 나에게는 너무 음... 가식적이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렇게 까지..해야합니까? 라는 반문도 들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배우면서 느끼는 점은 이러한 배움을 사용해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떠올랐다.

글쓰기에서는 책! 책! 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계속해서 떠올랐다. 내가 너무 멍청했다. 책을 읽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의 흐름 전체를 볼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이 떠올랐고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책 성경을 끼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생겼다.

애니어그램에서는 내가 이러한 유형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가면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진짜 통합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예수님께서 일하시면 정말로 대박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애니어그램 강의를 들으면서 떠올랐다.

세계관에서는 성장모델이 아닌 성숙모델 치유모델로 가야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해서 배우게 되었고 과거, 현재, 미래의 구원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게 되었다.

죄와 은혜의 지배에서는 진짜 죄악을 깨닫게 되면 우리를 용서해주신 그 십자가 사랑을 가득히 느끼게 될것이고 그것에 진득히 빠질 것이다 그래서 진짜 죄를 직면한 사람은 존재 자체가 변한다. 영혼의 혁신이 일어나는 것이다.

문화와 적용에서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학교는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것인데 왜? 생활습관을 잡고 강의를 듣고 기독교 가치관에 대해서 배우고 말씀을 읽는가? 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해답은 우리가 진짜 다음세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준비가 되고 준비된 우리들이 또 다른 다음세대를 키우는 것이다. 우리들은 요즘의 문화들을 이해하고 말씀 중심이 되어서 문화에 세례를 주어 사용 하면 된다.

교수님들과 총장님들의 특강에서는 교수님들과 총장님들의 간증에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저분들은 다른 것을 보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나라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믿게 만들 수 있을까? 사회에서 기독교인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살아가면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모든 부분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움직이셨다. 그러면서 우리들에게도 꿈을 가지고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라는 동기부여를 많이 해 주셨다.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우리가 궁금해 하던 부분이나 요청할 수 있는 부분들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상민 장로님 강의는 ...듣지를 못했다.... 아쉽..

 

강의가 끝이나면 우리는 로마서를 목사님에게 배우고 함께 그것에 대해서 나누었다.

나는 이 시간이 가장 값지고 행복했다. 로마서를 계속해서 배우는 데 바울이 왜 그렇게 학대를 받고 고난을 받는데도 복음을 전하는지 이해가 되었고 나의 죄악을 끔찍하게 경험하게 되었으며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이다.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면 고난 받고 십자가 다릴 때 까지 나를 사랑하셨을까... 그리고 그 은혜를 누리고 살아가는 것 정말로 감사했다. 로마서를 들은 이후 감사가 넘쳐났고 얼른 로마서를 공부해서 10번 전하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떠오른다.

다준학교가 끝이 났다 너무나 시간이 빨리 지나갔고 7기가 기다려진다.!!!

그리고 이제부터 시작이다. 배움의 시작은 적용부터 해보는 것이다. 이제 배웠으니 내것으로 만들도록 하겠다.

하나님 아버지 다준학교를 통해 나에게 임재하시고 깨닫게 해주심 감사하고 황동한 목사님 정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7주동안 고생한 다준아빠 훈희형 엄마 효빈이누나 그리고 사랑하는 정숙, 민영, 혜영, 희진, 민지, 명은, 수영, 미정 누님들 영신, 수빈, 수헌, 영인, 영호, 한얼, 호형 형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97 동갑 영민이 까지 너무 고생많았고 사..삿... t......라...랑...ㅎㅎㅎㅎ하...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