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다준학교6기 간증문

다준학교
작성자
이호형
작성일
2019-05-13 00:14
조회
831

다준 6기 간증문

 

이호형

 

다준 5기에 이어 다준 6기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이유는 지속적인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 이어지지 않았고 이전 기수 때의 받은 많은 은혜와 감사가 어디로 갔는지 모를 만큼의 그 마음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다시 다준6기로 마음을 옮기게 되었다. 매번 삶을 살아가는 그 가운데 이전에 불평과 불만의 마음을 조금 덜어졌지만, 일상의 무의미한 반복 가운데 형식적인 묵상과 기도 내안에서 자리 잡혀 있는 마음이 시선이 이웃과 하나님을 향한 방향이 아니었다.

5년이 되가는 직장생활 그리고 내 안에 자리 잡혀 있는 하고 싶어 하는 일들과 과거의 이루지 못했던 개인적인욕망과의 갈등과 부딪힘이 이번에도 찾아왔다. 지금의 이길을 계속 달려가야 하는지 아니면 이전의 길을 다시 달려갈지의 고민 어떠한 선택에 따라 찾아올 결과는 장담할 수 없는 염려와 두려움 또한 있었기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전전긍긍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마음도 잠시 다준의 생활가운데 매번 배우는 로마서와 강의 속에 배운 것들이 하나씩 눈이 떠지며 다시 새롭게 보이는 은혜가 있었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들 나를 이곳에 부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그리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세상을 드러낼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이 이번 다준에 있어서의 핵심 포인트 였다. 이렇게 많은 문제와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나의 행동과 선택이 최선이었는지 세상의 성장모델에 따른 질문과 해석 그 속에 답이 없음을 알고 있지만, 내 마음속에 있어서의 세상의 성장모델에 열심을 가지고 달려가는 믿지 않는 이들의 열정 그리고 바울과 같은 복음에 대해 알고 열심을 가지고 달려가는 열정 이 두 가지 열정조차 가지고 있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다.

흔히 듣는 말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치고 실력을 제대로 갖춘 기독교인 못 봤다는 말 이전에 들었던 말이 내 머릿속을 맴돌면서 되새김질 하게 되었고, 생각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닌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계획하는 것이 필요했다. 로마서 전하기에서 배운 바울의 계획처럼, 다음세대 청소년을 위해 사역하고 계시는 담임목사님처럼, 그리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대속하신 예수님처럼 말이다.

이렇게 말씀 속에 살아계시고, 또 주변의 삶을 보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받는 메시지와 답을 나 자신의 삶에 대입조차 못하고, 보냈던 시간들 또한 아깝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내속에 있는 꿈과 이상이 먼저인 나 자신이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결단과 실천이 필요했다. 비록 그 상황과 선택의 결과가 세상과 반대되는 일일지라도 내안의 갈등과 문제들과의 계속되는 부딪힘 가운데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삶의 인도자이시며 주인이신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일 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 선택의 결과가 이해되지 않더라고 그렇게 하시는 이유가 있음을 믿는 것, 그리고 말씀과 예배가운데 주시는 메시지에 순종하고 살아보는 것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살아가야겠다는 다짐과 마음이 들었다.

이전에도 힘들었고, 지금의 삶도 힘들지만 그 힘듦 가운데 빠져서 낙망하고 자책하고 두 손 놓아 사는 것이 아닌, 그 가운데 하나님이 나의 삶에 있어 내버려두시지 않으신다는 것, 그리고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해야 된다는 것(T.T), 꾸준히 훈련받고 배움에 있어서 멈추지 않고 늦더라도 꾸준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복음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 나의 자랑인 것을 나 예수그리스도의 종 호형이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 이 말씀을 내 삶에 여기고 드리고 살수있도록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