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간증나눔

[1기 바이블키] 바이블키 간증문 - 이현주 권찰

작성자
이현주
작성일
2019-04-01 15:43
조회
393
1년 전 바이블키 소식을 접하고 고민도 없이 신청을 했다. 30년이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유치원 수준의 성경지식이 너무 부끄러웠고 내가 믿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바이블키를 들을 땐 몰랐는데 이제 와 일년 전의 나의 상태와 지금의 나의 상태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첫 째 성경의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했다. 구약은 그저 이스라엘의 역사서 신약은 예수님의 일대기와 선교사들의 전기 정도로 여겼던 나였다. 하지만 이제는 성경이 나의 모습을 말해주고 있고 이런 나를 끓임없이 기다리고 타이르고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임을 믿어진다 나의 무지로 막연히 무서워만 했던 요한계시록이 이제는 주님과 함께 누리게 될 하늘나라에서의 나의 삶이였다. 정말 주의 은혜다. 둘 째 나의 목적이 바뀌었다. 처음 교회에 왔을 땐 나의 허무함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다. 이곳에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꺼라는 기대감 예배를 통한 내 마음의 평안 그리고 이곳에서 회복되어 가고 있는 나의 자아를 보며 이렇게 함교에 있다보면 가정에서 내 나라를 만들어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제 나의 생각이 바뀌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 잘 하고 성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나를 통해 아이들에게 흘러가고 이 아이들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으로 자라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한다는 기도를 나도 모르게 하고 있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향기가 퍼져 나가길 그리고 조금이라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어지길 소망하게 되었다. 셋 째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났다. 그 전까지는 성경 읽을려고만 하면 잠이 오고 무슨 말인줄도 몰랐다. 그래서 읽기싫었다. 하지만 지쳐있고 슬퍼하고 있을 때 주님은 말씀으로 위로해 주셨다. 나를 사랑한다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나와 함께 하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의무로 느껴졌던 묵상이 즐거워졌다.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적용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셨다. 예전에 누군가 나에게 묵상 안하고 하루를 어떻게 살 수 있냐고 했다. 그때 난 속으로 묵상 안하고도 나는 잘 사는 잘 사는데 왜 못 산다고 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제는 그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다. 말씀없이 살아가는 삶을 그저 습관적인 종교생활을 하는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얼마나 기쁜지 그 맛을 모르는 삶은 참 불쌍한 종교인일 것이다. 넷 째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인도해 가심을 인정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을 보며 부러워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은 나를 덜 사랑하시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하나님은 누구보다 나를 잘 아시기에 나에게 맞는 방법으로 말씀하시고 훈련하심을 알게 되었다. 너무 늦게 주님을 만났기에 빨리 성장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조급함을 내려놓았다. 나의 노력이 아닌 나의 순종이 믿음을 자라게 하고 하나님이 날 만드시며 계획하셨던 목적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제는 나를 어떻게 만들어 가실지 살짝 기대가 된다. 내 삶에 우연은 없기에 문제들 가운데 주님이 나에게 뭘 말하시는지 물을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내 삶에 일어나는 문제들은 내 상처 관계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게 되었다. 예전엔 사실 내 건강 돈 뺏어가지 않으시고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했다. 하지만 지금은 나를 주님의 자녀 삼아주신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 여전히 문제 앞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일어설 힘을 주시기에 일어날 수 있고 세상 것에 시선이 머물기도 한다. 하지만 예전처럼 우울해 하지 않고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신다. 나는 이제 겨우 하나님 알아가기의 한 발작을 내딛었다. 인간의 머리로 하나님을 다 알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죽을 때까지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고 싶다. 주님 앞에 더욱 더 겸손해지고 주님의 마음을 알아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되고 싶다. 일년 동안 저희에게 주님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애 써주신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이 교회와 공동체 목사님 사모님 만나게 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